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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국내 환경에서 재배 성공화 이룬 세계 농작물 - 향기 나는 레몬머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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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고부가가치 농작물로 글로벌 시장 석권한다!



“보다 큰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는 열린 눈이 필요합니다” 

유학과 직장생활 그리고 사업까지 16년여 세월을 외국에서 보내고 다시 찾은 한국은 이전과 조 금 달랐다. 평균기온이 올라 각 지역의 농수산물 재배환경이 북상하고 있었다. 땅의 온도가 오 르며 우리나라 작물 재배환경도 바뀌어가고 있다고 판단한 레몬머틀의 김수진 씨는 미국 회사 에서 했던 담당했던 세계 식물 리서치활동의 경험을 살려 세계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 치 농작물을 국내 환경에 맞게 재배해보기로 했다. 그것이 바로, 레몬머틀이다. 



희귀작물 레몬머틀 국내 재배 선구자 

2010년 3월은 100년 만에 불어닥친 이상저온으로 전북을 포함한 제주, 경북 지역에 위치 한 약 1천400여 농가의 2천464㏊가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에도 해마다 발생하 는 일조량 부족과 잦은 폭우, 이상고온은 농작물 수확량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 에 따라 북미지역 농작물인 블루베리가 우리 농가에서 재배돼 수익을 창출하고 참다래, 망 고 등 아열대 과수 재배면적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약 7년 전 레몬머틀이라는 다소 생소한 작물을 한국에 들여와 각고의 시행착오 끝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배를 성공시 킨 장본인이 김수진 씨다. 지금은 상당량 수확을 성공한 가운데 레몬머틀이 가진 상품성을 활용해 다각도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기자  

레몬머틀이라는 희귀작물을 알게 된 계기는 어떠한가요? 


레몬머틀  

저는 고등학교 시절 필리핀으로 건너가 어학연수를 하고 미국에서 대학을 다닌 후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회사는 미 국 최대의 맥주 회사 ‘Anheur Bush’ 그룹 사로 제가 그곳에서 한 일은 세계를 돌며 부가가치가 있는 작물을 발굴해 가져와 미국 내 연구소로 보내는 일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물을 접 했고 시장성 있는 작물을 보는 안목을 가 질 수 있었습니다. 그 시기에 보았던 고부 가가치 작물 중 하나가 바로 레몬머틀이 었지요. 호주에서 주로 수확되고 있는 작 물로 지상에서 가장 많은 레몬유를 함유 하고 있는 희귀한 나무입니다. 재배에 도 전한 후 다년간 실패를 거듭하며, 농장 식구들과 마침내 재배에 성공하였습니다. 레몬머틀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단독 으로 유일하게 재배에 성공하여 식품, 화 장품, 바이오원료, 기능성 제품으로 개발 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자 

레몬머틀의 미래 가능성과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소개해 주세요. 


레몬머틀 

레몬머틀은 다양한 품목과 접목 이 가능하고 제품 개발의 다양성을 가졌 습니다. 식물 중 유일하게 레몬향이 나 우 엉, 메밀차 등에 블랜딩하면 향과 맛에 거 부감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레몬머틀 이 히비스커스, 카모마일, 자스민 등 외국에 비해 다양하지 않은 우리나라 차 시 장에 레몬머틀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이오 원 료로서 천연당과 천연보존제로 개발한다 면 화학물을 대체하는 식품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적인 연구로 캡슐, 분말, 동결 건조, 향 추출, 증류수 추출 등 제품 고도화를 이루고 싶습니다. 




"강한 시트러스 향을 가진 레몬머틀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역사가 꽤 오래된 식물이다. 

레몬머틀은 차를 비롯해 화장품, 오일, 향신료 파우더, 허브소금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도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세계를 향해 키우는 한국 농업의 미래 


강한 시트러스 향을 가진 레몬머틀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성경과 그리스신 화에도 언급이 돼 있을 만큼 역사가 꽤 오래된 식물이다. 영국 황실에서는 사랑과 결혼의 상 징으로 모든 결혼식 때 사용되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항균제 및 발열, 감염 치료제로 쓰였다. 호주 원주민에게는 신비의 약초로서 오래 전부터 각종 질환에 약재로 쓰이고, 각종 요리에도 활용되고 있다. 인도 아유르베타 의술서에는 레몬머틀은 질병을 치유하는 식물로 서 향기 요법 및 에셴셜 오일을 비롯해 건강, 영양식단으로 사용한다는 기록이 있다. 김수진 씨는 해외에서 이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레몬머틀의 국내 재배를 성공한다면 농가에 새로 운 고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좌충우돌 레몬머틀 한국 정착기는 7년의 세월을 거쳐 안정화 스토리로 발전될 수 있었고 3년 전부터는 차를 비 롯해 화장품, 오일, 향신료 파우더, 허브소금 등의 상품으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김수진 씨는 레몬머틀이 어느 정도 상품 안정화를 이루면 다른 농작물 아이템도 개발하여 한국 농 작물 품종의 글로벌 시장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도 가졌다. 세계를 향한 넓은 안목 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농부의 젊은 열정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밝힌다. 



나에게 있어 창업은 ‘혁신‘ 이다. 

기존에 이미 있는 것으로는 창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것은 인력,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독특한 아이템과 독자 적인 기술력이 없으면 창업은 의미가 없습니다. 

혁신하지 않으면 이 시장에서 살아남 을 수 없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